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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투자철학]주식심리

주식심리

by 삶에 대한연구 2020.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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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심리

1.손실 회피 (loss aversion)  

2.매몰비용 효과 (sunk cost effect)

3.처분효과 (deposition effect)  

4.결과 편향 (outcome bias)  

5.최신 편향 (recency bias)  

6.닻내리기 (anchoring) 

7.밴드왜건 효과 (bandwagon effect)  

8.소수의 법칙에 대한 믿음 (law of small nu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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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실 회피 (loss aversion)-손절히 힘든이유.
잃을 때 느끼는 감정의 정도가 얻을 때 보다 훨씬 크다.

이익을 보았을 때 보다 손실을 보았을 때 느끼는 강도가 2~2.5배 가량 큰 것

(손절이 쉽지않는이유)


2.매몰비용 효과 (sunk cost effect)-물타는이유

장래에 지출할 수도 있는 비용보다 이미 지출한 비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

산종목이 하락하더라도 계속해서 물타기해서 애정을 쌓게 되면서 . 큰폭의손실이 나더라도

손절하지마못하는심리.결국 완전 상폐하기까지 존버하게된다.

(손절할수없는 이유-물타기이유)


3.처분효과 (deposition effect)-작은이익에도 빨리 취하려고 매도하는 심리.(기업분석이유)
현재의 이익을 보전하는데 급급해하는 반면 손실은 방치하는 경향 이익이 났다가 손실이나면

그손실이 크게 느껴지기때문에 눈에보이는 수익이라도 챙기려는심리 .

-추세(관성)를 먹지못하고 초기에 팔고 나와버리는 현상 

-기업가치 평가를 하지못한다면 결국 빨리 매도하고 나와버린다.

 

 

투자에서 “처분 효과”를 극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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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결과 편향 (outcome bias) 
의사 결정이 이뤄질 당시 결정의 질보다 그 결과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경향입니다



5.최신 편향 (recency bias) 
최신 편향은, 과거의 자료나 경험보다 최근 자료나 경험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경향입니다


6.닻내리기 (anchoring) 
닻내리기 효과는 손쉽게 입수할 수 있는 정보에 과도하게 집중하는 경향입니다. 


7.밴드왜건 효과 (bandwagon effect)  군중심리-추세형성이되면 추세가 지속되는이유

 밴드 왜건 효과는 다른 사람들이 믿는다는 이유로 같이 그것을 믿는 경향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군중 심리(herd effect) 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금융 시장에서 추세가 뚜렷이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도 바로 이 밴드 왜건 효과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끝없이 올라서 이제는 더이상 오를 수도 없을 것 같음에도 끝없이 매수해대거나, 끝없이 떨어져 더이상 떨어질 수도 없는데도 더 떨어지는 이유도 이러한 군중 심리 때문입니다. 

 일종의 대중의 집단적인 관성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모든 트레이딩 유형의 기초가 되는 지지와 저항의 현상이 이러한 대중의 인지적 편향에 기인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았고, 이 때문에 이 현상의 이면에 숨겨진 원리를 파악하면 가격의 방향성과 변동성의 우위성을 발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떤 중요한 지지선이 붕괴가 되어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했다면, 사람들은 계속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쉽사리 매수 버튼을 누르지 않습니다. 매수 수요가 없으니 가격은 계속 더 떨어져 하락 추세는 지속됩니다.  

 중요한 저항선을 돌파하여 주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더 오르리라는 기대감에 쉽사리 매도 버튼을 누르지 않습니다. 매도 수요가 적으니 가격은 계속 더 상승합니다.  

 

-폭등과폭락은 세력의 힘에 의해 움직이는 변동성




8.소수의 법칙에 대한 믿음 (law of small numbers) 

 소수의 법칙에 대한 믿음은 극히 적은 정보를 바탕으로 타당성이 없는 결론을 도출하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어떤 현상이 통계적인 타당성을 가지려면, n수가 충분히 커야 합니다. 
표본집단의 크기가 작으면, 그것이 우연히 나타난 결과인지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결과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은 이에 대해 치밀하게 검증해보지 않고 단편적인 결과만 가지고 쉽게 믿어버리는 오류를 범합니다. 

 '이 펀드가 3년 연속 수익이 났으니 좋은 펀드겠군'
 '내가 A라는 급등주 기법을 가지고 최근 2주 동안 테스트해보니 승률이 80%였어. 이제 떼부자가 되는 일만 남았어'

 장기 수익률을 평가하기엔 3년은 너무나 짧고, 2주동안 코스닥 장세가 좋았으면 승률이 100%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시장이 박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략의 효용성을 검증하기에는 너무나 적은 데이터, 너무나 짧은 기간입니다. 

 

출처-인터넷에 떠도는글 짜집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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