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CCL- 1위크르즈 선사회사.
코로나로 인해 25년전 가격으로 되돌아가버렸다.
쉽사리 망하지않을 기업인데. 코로나가 타격이 크다.
1위기업은 쉽게 망하지않는다 2위나 3위업체들이 버티기 힘들어 망해버리면 결국 1위기업만 남게 되어
코로나위기만 지나면 더 크게 상승할것으로 보인다.
1년이상은 고통스러울듯.
코로나전까지는 꾸준히 배당을 주었지만 회사가 워낙 힘들다보니 배당을 못준다.
코로나끝나고 사업이 재개된다면 배당잘줄것이다.
쌀때 사자.
namu.wiki/w/%ED%81%AC%EB%A3%A8%EC%A6%88(%EC%84%A0%EB%B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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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Carnival Corporation & plc): 보유 선박 총 105척, 시장점유율 41.8%. 한때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던 최대 업체로, 경쟁업체의 성장으로 점유율은 다소 내려갔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세계 1위의 크루즈 업체. 자회사 및 산하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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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Carnival): 26척의 선박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캐주얼 크루즈 선사. 주로 카리브해 쪽을 운항하는데 규모에 비해 국내에 많이 알려진 편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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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Costa): 14척의 선박을 보유하고 있는 이탈리아 선적의 캐주얼 크루즈 선사. 국내에서는 모기업인 카니발보다 더 잘 알려진 듯 한데, 카리브해 쪽에 집중하고 있는 카니발보다 영업 지역이 광범위하며, 특히 코스타네오로맨티카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에 고정투입하고 있어서 진입장벽이 낮은 편. 다만 안 좋은 쪽으로는, 2012년 1월의 코스타 콩코르디아 호 좌초사고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와 비교되면서 알려진 측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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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Princess): 보유 선박 17척의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 2020년 2월 선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발생해 요코하마항에서 승객들이 선내 격리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가 이 회사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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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다(AIDA): 보유 선박 13척의 독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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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랜드 아메리카(Holland America Line): 보유선사 15척. 원래 네덜란드에서 설립되었으나 현재는 미국 회사다. 다만 보유선박의 선적은 네덜란드로 되어 있다. 카리브 해에 Half Moon Cay라는 사유섬을 갖고 있어서 카리브 해를 지나간다면 꼭 한번은 이 섬에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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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보유선박 7척. 원래 영국의 해운사였는데, 크루즈 부분은 2000년 카니발에 인수되었고, 그외의 부분은 2006년 UAE의 DP월드라는 회사에 인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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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Australia: 보유선박 5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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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나드 라인: 해저 2만리에도 나온 그 회사다. 영국 선사이며, 1900년대 당시의 대표적 여객 선사로 타이타닉의 화이트 스타 라인사와 경쟁했다.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당시 자사 소속 RMS 카파티아 호가 뒤늦게나마 사고 현장에 달려가 구조 활동을 했다. 1934년 잇따른 사고와 대공황으로 경영이 어려워진 화이트스타라인사를 인수했다. 항공기산업이 발전하면서 페리에서 크루즈업으로 전환했고 현재 대표적인 프리미엄 크루즈이다. 퀸 메리 2, 퀸 빅토리아, 퀸 엘리자베스 등 3척의 선박 보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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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번(Seabourn): 보유선박 5척의 럭셔리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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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캐리비안 크루즈(Royal Caribbean Cruises Ltd): 합작회사 포함하여 보유선박 총 52척, 시장점유율 23.3%. 산하에 로열 캐리비안 인터내셔널, 셀러브리티, 아자마라 등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외에 합작회사 형태로 TUI, 풀만투르, 스카이시 등을 운항하고 있다. 단 스카이시 브랜드는 2018년 종료. (#한국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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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캐리비안 인터내셔널(Royal Caribbean International): 캐주얼 크루즈 선사.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 리버티 오브 더 시즈 등 20만톤이 넘는 초대형 선박을 포함하여 25척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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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브리티(Celebrity): 보유선박 13척의 프리미엄 크루즈 선사. 크루 대비 승객 비율 1:2의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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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마라(Azamara): 보유선박 3척의 럭셔리 크루즈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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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시(Silversea): 보유선박 10척의 럭셔리 크루즈 선사. 로열 캐리비안이 지분의 67 %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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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I: 독일 여행사인 TUI AG와 로열 캐리비안이 50%씩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선박 6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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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투르(Pullmantur): 보유선박 4척의 스페인 회사. 원래 로열 캐리비안의 자회사였으나, 2016년 투자회사인 Springwater Capital에 51 %의 지분을 매각하고 현재 49 %만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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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시(SkySea): 중국 여행사인 시트립(Ctrip)과의 합작으로, 원래 셀러브리티에서 운항하던 7만톤급 선박 1척을 데려와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운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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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위전(Norwegian Cruise Line Holdings): 이름과는 달리 노르웨이와는 별 상관 없는 미국 회사이다. 보유선박은 총 26척, 시장점유율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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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위전(Norwegian Cruise Line): 보유선박 16척. 하와이 각 섬을 오가는 크루즈 상품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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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아니아(Oceania): 역시 미국 회사이다. 보유선박 6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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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전트세븐시즈(Regent Seven Seas): 승객 대비 크루 비율이 1.5:1 정도로 프라이빗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럭셔리 선사 중에 드레스 코드 등 격식에 엄격하지 않은 비교적 캐주얼한 분위기를 컨셉으로 한다. 보유선박 4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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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 세계 2위의 컨테이너선 회사인 지중해 해운회사(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의 자회사이다. 메이저 크루즈선사 중 유일하게 MSC 단일 브랜드로 운항한다.
이쪽은 화물선부터 크루즈까지 모두 MSC이다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보유선박 15척, 시장점유율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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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팅홍콩(Genting Hong Kong Limited 雲頂香港有限公司): 메이저 업체 중에서는 유일한 아시아 업체. 스타크루즈라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나 2009년 기업명을 겐팅홍콩으로 변경했다. 세계 3대 크루즈 중 하나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회사가 2000년 노르위전을 인수하여 한때 규모면에서 세계 3위였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는 노르위전 지분을 매각하였으며, 따라서 노르위전은 몰라도 겐팅홍콩이 세계 3대 크루즈라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2015년 노르위전 지분을 매각하면서 반대로 크리스탈크루즈를 인수하고 드림크루즈를 새롭게 론칭하는 등 사세를 키워서, 세계 5대 크루즈의 말석 정도는 차지하고 있다. 보유선박 총 9척, 시장점유율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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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루즈(Star Cruises 麗星郵輪): 보유선박 4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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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크루즈(Dream Cruises 星夢郵輪): 최근 겐팅홍콩에서 주력으로 미는 브랜드로, 한때 스타크루즈의 주력선이었던 익스플로러 드림(구 슈퍼스타 버고)을 이쪽으로 이적시키는 한편, 15만톤급의 신조선 2척을 인수하고 20만톤급 신조선 2척을 발주해둔 상태. 현재는 3척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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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크루즈(Crystal Cruises 水晶郵輪): 미국에 본사가 있다. 원래 닛폰유센(日本郵船, NYK)의 자회사였는데 2015년 겐팅홍콩에서 인수했다. 3척의 럭셔리 크루즈를 운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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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위 5대 선사에 속하지 않는 회사. 물론 5대 선사가 아니라고 해서 수준이 떨어진다는 뜻은 결코 아니며, 럭셔리 선사들은 오히려 소규모 회사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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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크루즈: 해운업에서야 메이저가 아닐지 몰라도, 그보다 훨씬 거대한 세계구급 미디어 회사를 모회사로 두고 있는 캐주얼 크루즈 선사. 디즈니를 테마로 가족,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여기서 소유한 디즈니 매직, 디즈니 원더, 디즈니 드림, 디즈니 판타지 등 네 척의 배들은 모두 디즈니에서 제작한 작품의 주제곡을 뮤직혼으로 틀고 다닌다는 점도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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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II (Asuka II 飛鳥II): 일본의 대표적인 럭셔리 크루즈 선사. 종전에는 크리스탈크루즈 소속의 Club Harmony라는 이름으로 운항하였으나, 2005년 모기업인 닛폰유센(日本郵船, NYK)으로 이적하면서 이름도 변경하였다. 100일 전후의 세계 일주 코스의 요금이 4백만 엔에서 3천만 엔 사이에 책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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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고갱 (Paul Gauguin): 화가 폴 고갱의 자취가 남아있는 타히티를 운항하는 럭셔리 크루즈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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