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주식시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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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COVID-19 재확산 우려와 주요 경제지표인 필라델피아연준 기대 전망 및 선행지수가 상회로 발표하였으나, 고용지표 부진으로 하락 마감하였음. 미국은 최근 몇몇 주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재확산 우려가 나타났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국가봉쇄를 하지 않겠다고 발언하였으며, 전 백악관 보좌관인 볼튼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국익이 아닌 자신의 이익으로 결정을 한다고 비판한 이슈가 있었음. 장 중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은 중국이 퍼트렸다고 발언하였으며, 이에 블룸버그 통신은 미-중 무역갈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밝힘.
< 주요 경제지표 [예상치, 실제치] >
- 영국 6월 영란은행기준금리 [0.1%, 0.1%]
- 미국 6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전망 [-21.4, 27.5]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1290k, 1508k]
- 미국 5월 선행지수 [2.4%, 2.8%]
영국의 기준금리는 동결로 발표하였음. 다만 100 만 파운드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이행하겠다고 밝힘. 미국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예상치 상회로 발표하였으나, 점진적으로 매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전망은 도시봉쇄 해제에 대폭 완화되었으나 COVID-19 재 확산에 따른 우려가 존재한다고 밝힘.
< 원유 >
유가는 OPEC의 이라크가 감산 불이행을 하였었던 가운데, 최근 장관급 회상회의에서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라크 및 모든 OPEC+ 국가에게 감산 이행을 100% 하여달라고 재확인을 받으면서 상승세로 마감하였음.
< 통화 >
달러화는 미국의 주요 건설 경제지표가 소폭 부진하게 발표하였으나, COVID-19 2차 재유행 확산에 따라 안전자산인 엔화와 프랑, 달러가 나란히 상승 마감하였음.
<VIX>
변동성지수는 32.94 으로 -1.58% 하락함.
<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COVID-19 2차 재확산 우려에 하락 마감하였음. 최근 베이징과 미국의 각 주에 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하였다는 소식에 2차 재확산 우려가 있었으나,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동결하였고, 추가적인 부양책으로 채권매입프로그램을 발표하였으나, 해소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었다고 밝힘. 특히 약세로 나타난 기초자원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광산의 생산을 이행하지 못해 기업실적에 이어진다는 소식에 Vale 등이 약세로 마감.
-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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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2차재확산.이슈,,,,, 경제봉쇄는없다. 미국 , 돈있는데로 퍼부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