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시황뉴스
Korea Market
- 외인 주도의 시장 상승. 거래소 +1.76%, 코스닥 +0.83%
- 인텔의 7nm 개발 지연 이슈에 따른 삼성전자 수혜 전망으로 +5.40% 오르며 시장 상승을 주도. 이날 외인은 9,179억을 순매수 하며 TSMC와 함께 글로벌 파운드리 업종 비중 확대
- 아시아나항공은 금융위 부위원장의 국유화 가능성 여부 답변으로 급등(+20.65%). HDC현대산업개발의 인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정부 지원 기대감 상승
- 문재인 대통령의 VR∙AR의 네거티브 규제 방식 도입 시사로 인해 관련 업종(이랜텍,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등)의 급등
- 중요 이벤트 앞둔 증시
- 익일(7/30) 미국 주요 테크기업(애플, 아마존 등)과 NAVER의 실적발표를 통해 언택트 업종의 방향성 가늠. 미 FOMC 역시 지난주 고용지표의 악화에 대한 대응을 기대
- 한국 7월 소비자심리지수(84.2)는 3개월 연속 상승. 긴급 재난 지원금을 통한 소비심리 견인은 효과가 있었지만 점차 약해지는 양상으로 추가 정부 대책이 중요
USA Market
- 장 막판 낙폭 확대, S&P 500 -0.65%, 다우 -0.77%, 나스닥 -1.27% 하락
-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92.6 기록, 전월 데이터 98.3과 예상치 94.3 모두 하회
- 민주당과 공화당의 재정부양책 합의 난항. 공화당은 실업수당 지원을 600달러에서 200달러로 하향 조정
-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소송 관련, 기업들의 책임을 면책하는 방안에 대해 민주당 반대
- 7월 FOMC 시작, 9월 말까지로 예정된 비상대출 프로그램의 운영을 12월 말까지로 연장
- WTI는 배럴당 41.04달러에 마감. 달러 인덱스는 93.62 기록. 10년물과 2년물은 각각 1bp, 2bp 하락
- 소재, 에너지, 자유소비재 등 경기에 민감한 섹터 위주 하락
- Facebook -1.45%, 알파벳A -1.69%, 넷플릭스 -1.44%, 아마존 -1.80% 하락, 대형 기술주 고평가 우려 지속
- 맥도날드와 3M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 발표. 화이자는 백신 긴급사용에 대한 긍정적 기대로 상승
- 미국 전염병연구소 파우치 소장, CNBC와의 기자회견을 통해 이르면 10월 백신 개발의 가능성 언급
- 부동산 +2.05%, 유틸리티 +1.55%, 필수소비재 +0.30%, 소재 -2.18%, 에너지 -1.75%, 자유소비재 -1.23%, 정보기술 -1.22%, 커뮤니케이션 -0.92%, 산업재 -0.66%, 금융 -0.28%, 헬스케어 -0.14% 기록
China Market
- 상해 증시 +0.71%, 심천 증시 +1.31%, Star50 +1.89%, ChiNext +1.32%
- 지수 급락 이후 투심 약화로 거래대금 2거래일 연속 수축, 당일 8,890억 위안 기록하며 지수 혼조 양상을 나타냄
- 전일 급등한 귀금속 섹터의 약세가 지수 상승을 제한한 반면, 경기방어주 소비재 섹터 및 급락했던 여행 섹터 강세가 부각되며 시장 순환매 지속. 이리실업 +4.31%, 오량액 +4.85%, 정방과기 +8.96% 상승
- 외국인자금은 당일 22.33억 위안 순매도하며 4거래일 연속 순유출 (후강퉁 -37.33억 위안, 선강퉁 +15.00억 위안)
- 한편, 텐센트는 28일 장중 최대 4.7% 상승해 시가총액 5조2천억 HKD(약 804조2천억원)을 기록, 페이스북의 시총 6천578억3천만 달러(약788조5천억원)를 상회하며 가장 비싼 소셜 미디어 기업으로 등극
- 유업·백주·돈육 등 필수소비재 강세
- 상승 섹터: 음식료 +3.37%, 농림어업 +2.92%, 여행/서비스 +2.62%, 전자 +1.79%
- 하락 섹터: 비은행금융 -0.01%
- 귀주모태주, 코로나19 사태 영향에도 올해 상반기 순이익 전년비 13% 증가(1H19 26%)한 226억위안(약3조8천억원), 매출액 전년비 11% 증가(1H19 17%)한 456억위안 기록
- 중국 2위 검색엔진업체 Sougou(SOGO.US)에 대한 텐센트의 전액 인수 소식(주당 9달러에 매입 제안, 28일 주가 8.42달러)으로 2거래일간 46.4% 급등. 2대주주인 SOHU(SOHU.US) 주가도 55.4% 급등. 3월 기준 Sougou의 지분은 텐센트가 39.20%, SOHU가 33.80%를 보유
→ 증시·부동산에 베팅.. 역대 최대급 빚투자
거품 커지는 자산시장
14兆 넘어선 개인 신용거래융자
바이오·언택트 등 성장주 사들여
주택담보대출은 686兆까지 급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4&aid=0004469112
→ 달러 투자 손실에도 계속되는 '사자 열풍'
5대銀 달러화 예금 잔액'쑥'
2월 이후 지속적인 증가세
3월 달러 환율 큰폭 올랐지만
예금은 전월보다 되레 늘어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5&aid=0004389325
→ 골드만 "골드만 믿는다"…금 목표가 2300달러로
사흘 신고가 행진 1944달러
KRX금값도 8만원선 돌파해
증권사들, 목표가 상향조정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9&aid=0004625224
→ 美·中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비철금속값 뛴다
경제 재개 이후 SOC '꿈틀'
아연 가격 7개월 만에 최고
전기차 인기에 니켈값 급등
코로나 이후 캔음료 수요 늘어
알루미늄 가격 석달새 17% 올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5&aid=0004389339
→ 美 기업 '셧다운 후폭풍'…스타벅스 매출 38% 급감
기업들 2분기 '최악 성적표'
맥도날드 순익 68% 줄어들어
3M은 마스크 빼면 실적 저조
"美 경제, V자 회복 어려울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5&aid=0004389358
美 기업 '셧다운 후폭풍'…스타벅스 매출 38% 급감
미국 대형 기업들이 줄줄이 부진한 2분기 실적을 내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다. 세계 최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는 올 4~6월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38% 감소한 42억달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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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상승,소비재업체 매출급감,언택주들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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