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2미국증시마감

<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연준의 부정적인 경제회복과 COVID-19 재유행 우려에 대폭 하락 마감하였음. 대표 지수인 다우는 12주 만에 장 중 -7% 이상 하락하였으며, 스티븐므누신 재무장관은 최근 도시봉쇄를 해제한 가운데, 다시 폐쇄할 계획은 없다고 언급. 하락한 섹터로는 에너지와 금융섹터로 최근 랠리를 나타냈던 항공, 원유, 크루즈, 금융섹터가 크게 하락하였으며, 연준의 장기적인 제로금리 동결기조에 따른 이익 악화 예상에 하락 마감.
 
< 주요 경제지표 [예상치, 실제치] >
- 미국 5월 PPI [0.1%, 0.4%]
-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1550k, 1542k]
 
미국의 PPI는 전월 -1.3% 발표 0.4% 로 전월 대비, 예상치 대비 모두 상회로 발표하였음.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치 부합으로 발표.
 
< 원유 >
유가는 제롬파월 의장이 전일 경제회복에 대한 부정적이라고 밝히면서 대폭 하락세를 나타났음. 또한 현재 원유재고는 최고치로 발표하였으며, 지난 한달 동안 상승세에 대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원유시장 회복이 너무 낙관적이였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밝힘.
 
< 통화 >
달러화는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인 PPI와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 상회로 발표와 경제회복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에 안전자산인 엔화와 스위스프랑, 골드, 달러 등이 모두 상승 마감하였음.
 
<VIX> 
변동성지수는 40.77로 +47.62% 상승함. 

< 유럽증시 >
유럽 증시는 주요 경제지표가 없었던 가운데, 전일 새벽 연준의 경제회복 불확실성과 COVID-19 재유행 이슈에 하락 마감하였음. 특히 자동차섹터 및 은행섹터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 자동차 섹터의 경우 피아트크라이슬러와 PSA그룹의 합병 승인이 연장되면서 대폭 하락 마감하였음.


유안타증권펌